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ALGORITHM OF WORDS
몇년만에 책을 완독했다.
너무 행복했다. 매일 회사생활로 지쳐있었기에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난 생각했다. 지하철에선 자기 바쁘고 핸드폰 하기에 바빴다. 조금씩 핸드폰 하는 시간을 줄이고 책을 한장 한장 읽어나갔다.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것은 주말의 오전 5시였다. 티비프로에서 오상진 아나운서가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는다 하였기에, 나도 실천해 보려고 마음먹다 드디어 실행하게 되었다. 삶이 무료했는데 책을 읽으니 기분이 좋은 아우라가 느껴졌다.
난 책을 가까이 한 사람은 아니였다. 기껏해야 만화책 웹툰 정도 읽고, 정독을 해본 책은 살기위해 자격증 공부를 한 책들 뿐이다.
말의 알고리즘을 읽고 평소의 나의 말의 태도와 저자가 의도하는 바의 내용이 일치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어보았다. 물론 책 속의 사람이 되기는 아직 어렵지만 나름 비슷한 부분도 있고 읽으면서 명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을수 있도록 해야겠다.